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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가당 출신 프라임이 부친상을 당한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을 위로하고, 故찰리박(본명 박영철)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도했다.
프라임은 "장례 이튿날 오전 첫 조문객이었는데 바로 입관식 하자마자라서 눈시울이 붉어진 충재를 도착하자마자 마주했다. 우린 부둥켜안고 울어버렸고...그러다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었고 슬픈 자리였지만 많은 생각과 추억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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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9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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