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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앞서 귀띔했던 대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순조롭게 완료됐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각각의 개성은 물론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펼쳐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YG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집약, 5일 간 공을 가득 들였다.
YG 측은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