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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솔로남에서 어느덧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배우 이시언이 출연해 대체 불가 입답으로 모(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결혼 3년 차 이시언은 '상도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에 대해 "반은 내가 퍼트린 거다"라며 자작극을 인정했다. 해외 촬영을 할 때면 밤마다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갑자기 "5초 안에 결혼의 장점 3가지를 말하라"라며 검증에 들어갔는데, 궁지에 몰린 이시언은 뜻밖의 장점 3가지를 꼽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시언의 출구 없는 매력은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