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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이례적으로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
판타지 보이즈는 당초 24일이었던 컴백일을 23일로 변경, 한주 앞서 16일부터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한다.
특히 판타지 보이즈가 소속사를 통해 "힘들지만 팬들을 위해 (컴백일 변경을) 결정했다. 완벽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힌 만큼, 이들의 신곡 무대에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판타지 보이즈의 신곡은 NCT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안무에는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Patt)과 전기훈(dope.k)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한 신곡의 안무 시안 영상도 각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발매와 함께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