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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는 1월 결혼하는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이 뜻밖의 사주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옥순도 파혼설에 대해 "그거 그냥 저 혼자 난리 친 거다. 오빠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짜증이 나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또 "결혼을 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지 않나. 저는 미래 생각을 잘 하는 편이다. 저는 죽음까지 상상하면서 산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말했더니 오빠가 안정시켜줘 덕분에 일이 잘 풀렸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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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제가 옆에서 옥순이를 계속 지켜주겠다"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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