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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또 다시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9월 1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 광고 모델로 참여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 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와 비의 인연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연말나눔캠페 인 출범식 등에 함께하며 성금과 재능 기부로 나눔에 참여해왔다. 또, 지난해 5월,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NGO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비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흉부외과 전문의로 열연에 이어 최근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웹예능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댄스곡 '팔각정'으로 싱글앨범 발매, 여름강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싹쓰리' 활동, 국내외 공연 등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방송, 연예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