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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어마어마한 길이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폭풍 쇼핑을 인증했다.
먼저 발판을 발견한 기은세는 "사실 다섯 개는 필요하다. 옷방에서도 필요하고, 그릇 꺼낼 때도 필요하다. 계속 들고 다니는 게 힘들다"며 바로 구입했다.
기은세는 트리 오너먼트도 폭풍 쇼핑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오너먼트를 발견한 기은세는 "예쁘다. 이거 얼마냐. 다 쓸어갈까. 우리 트리가 커서 엄청 많이 필요하다. 한 50개는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장 직원이 "(재고가) 10개뿐이다"라고 하자 기은세는 "다른 걸 섞어서 사자"며 많은 양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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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은세는 집으로 돌아와 구입한 제품들을 언박싱했다. 기은세는 "되게 최소한으로 시켰다. 진짜 필요한 것들"이라는 끝이 없는 구매 영수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1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꾸미는 바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