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뱀뱀은 "누나는 뭔가 한국 사람과 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궁금증을 보였고 산다라박도 "나는 외국 사람과 잘 맞기도 하다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뱀뱀이 "뭔가 필리핀 분이랑 (결혼) 하지 않을지"라고 다시 묻자 산다라박은 "필리핀 남자들이 로맨틱하다. 밸런타인데이에 헬기를 띄우더라"라고 답했다. 또 "소년미 있는 아가아가한 스타일이 좋다. 귀여운 외모의 남자가 성격이 터프하면 끝난 거다. 근육맨은 별로"라며 이상형도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