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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 열어놓은 비혼주의자."
하지만 ""'비혼이야!'(라고 강하게) 말을 못하는게 2% 취소를 했다"라며 "살다 보면 싫어했던 것도 갑자기 좋아질 수도 있는 거고. 내가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그랬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아서 2% 정도를 열었다. 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뱀뱀은 "누나 뭔가 한국 사람이랑 결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외국 사람이랑 맞기도 할 것 같다. 항상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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