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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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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출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장면은 전소민이 마지막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그는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 익숙해지면 소중함을 덜 느끼게 되는거 같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출근길도 다르고 멤버들에게 하는 멘트도 다를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차에 놓여있는 '런닝맨' 소품들을 바라보면서는 "이제 이것도 쓸일이 없겠네"라며 아쉬운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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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민은 2017년 '런닝맨'에 합류해 6년간 '전소바리' 등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