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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의 주역이자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이 시리즈 엔딩을 기념하며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그 어떤 작품보다 완벽한 스토리와 강렬한 엔딩으로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는 만큼 한국 팬들을 향한 톰 히들스턴의 진심 가득한 인사가 그 여운을 더한다. 이어 톰 히들스턴은 아직 시리즈를 보지 못한 팬들에게 '로키 시즌2'의 시청을 독려하면서 "압도적인 타임슬립과 모험, '로키'의 영광스러운 목적을 향한 이야기까지 놓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목소리가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로키'의 이야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 시리즈 팬들의 N차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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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