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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상철의 전 직장 동료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과 3~4년 전 근무했다. 보잉사에 친형이 다니는 건 팩트이지만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지는 확인이 안 된다"고 주장한 이 네티즌은 "10년 근속이 거짓말인 게 나랑 전 직장에서 일한 게 3~4년 전이라 말이 안 된다. 아마 근무하더라도 창고에서 박스 나르는 블루칼라 직종이다. 생각하는 공급망 분석가 화이트칼라 직종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방송에 나온 집은 상철 본인 명의가 아니고 친형 명의다. 그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걸로 알고 있다. 한인 사회가 매우 좁기 때문에 웬만한 가정사는 다 알고 있다. 상철이는 집이 없다"라며 상철이 여성에 집착하는 성격이며 과거에는 미성년자를 건드려 급하게 미국으로 귀국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