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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고딩엄빠4'의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이 '청소년 엄마' 오현실의 속사정을 알게 된 후 전원 눈물을 쏟는다.
다음 날, 오현실은 친정엄마에게 말도 없이 또 외출한다. 이에 3MC는 "같이 살고 싶다는 남자를 만나러 가나?"라며 궁금해한다. 그러다, 오현실이 밝힌 고민의 속뜻을 이해하게 된 3MC는 "뭐야 이게…", "진짜 미치겠다"라며 눈물을 터트린다. 한참을 오열한 박미선은 "(오현실의) 심정을 짐작조차 할 수 없다"며 위로를 건네지만, 서장훈은 오히려 "이러면 안 돼, 대체 뭐 하는 거야!"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과연 오현실의 숨겨진 고민과 속사정이 무엇인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오현실의 파란만장한 사연은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7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