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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에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상철은 보잉에 입사한 년도가 기재되어 있는 5년 감사패와 급여 명세서를 함께 첨부하며,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름을 올리며 신고를 부탁했다.
앞서 이날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16기 상철의 전 직장 동료라고 주장하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16기 상철이랑 3~4년 전 근무했다. 보잉 친형이 다니는 건 팩트, 본인은 근무하고 있는지 확인 안 됨. 그리고 10년 근속 거짓말인 게, 나랑 전 직장에서 일한지 3~4년 전인데 말이 안 되지? 아마 근무하더라도 창고에서 박스 나르는 블루칼라 직종임. 생각하는 공급망 분석가 화이트 칼라 직종 아님"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인물은 상철이 여자에 집착하는 성격이며, 과거 현지에서 미성년을 건드리다가 큰일나서 급하게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상철은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보잉사에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