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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에도 요가를 하며 체력을 길렀다.
15일 강소라의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의 특별한 요가 배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숨을 고르며 쫓아가는 등 중간중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번 더하면 진통 올 것 같다"고 토로했지만 대부분의 동작을 곧잘 소화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연말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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