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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도드라져 보이는 볼록 D라인이다. 강소라가 만삭에도 난도 높은 요가 동작을 해내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아키바 리에는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 하는 편이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고, 동작은 그래도 다 가능할 것 같다. 유연성이 어떤지 (보겠다)"라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요가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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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몸도 풀어지는 것 같다. 조금 졸리기 시작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연말 둘째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둘째를 임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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