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폭룡적 미남들의 만남‥ 안.구.정.화 가보자고~!|EP.12 이준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덱스는 이준혁을 향해 "냉터뷰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준혁은 "영광이다"라고 한 뒤 덱스가 신기한 듯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준혁은 "요새 어딜가도 보이신다. 그래서 지금 'SNS든 어디든 있는 사람이 내 칭찬을 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든다. 요새 밥을 먹으면서 기안84씨와 나오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재밌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이 프로에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그래서 신기했다"고 덱스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준혁은 "알게 모르게 덱스 씨 사생활도 알게 됐다. 가만히 있어도 (SNS에서) 다 알려준다. 인터넷에 계속 보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