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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낙타를 타고 이집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낙타의 뽀뽀 서비스에 함박 웃음을 짓고, 낙타를 타고 도착한 거대한 스핑크스 앞에서 뽀뽀 인증샷까지 남기는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김대호는 이집트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스핑크스로 향한다. 사막 위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에 오른 그는 "탈 만하네! 기분이 달라!"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인다. 낙타를 타고 이집트의 풍경을 즐기던 그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인증샷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한 생애 처음으로 낙타의 뽀뽀 서비스까지 받는 김대호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인다.
드디어 거대한 스핑크스를 마주한 김대호는 압도적인 크기에 넋이 나간 모습으로 "어메이징하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여기에서도 김대호의 인증샷 퍼레이드는 계속된다. 그는 SNS에서 유명한 '스핑크스와의 뽀뽀' 인증샷에 도전하는데, 과연 그가 성공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낙타와 함께한 김대호의 이집트 탐험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