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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신이 체질인가보다. 내년 2월 출산인데도, 얼굴에 붓기 하나 없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인은 극중 의상인 한복을 입은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단아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이다인은 자애로운 여인 경은애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다인은 측은 지난 1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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