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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서 관객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스위프트는 자필 편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는 "찢어지는 마음으로 팬 한 분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희생자는 아주 아름답고 너무 어린 분이었다. 공연 도중에는 슬픔에 압도돼 이야기를 꺼낼 수조차 없었지만 희생자 가족괴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런 일은 제일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던 일이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