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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로제는 "대중의 관심을 받지만 비난 받을 때는 정신건강에 취약함을 느낀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있고, (나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는 누군가도 항상 있을 것이다. 그래서 외로운 기분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가 신체 건강을 위해 음식을 먹듯 정신건강도 신체건강 만큼 중요하다. 가수로 성공하기까지의 여정이 쉽지 않았고 지금도 때때로 어려움이 있지만 스스로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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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제는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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