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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N '고딩엄빠4' 출연자 오현실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A씨의 글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또 A씨의 폭로와 더불어 오현실이 학폭 가해자라는 등의 추가 폭로도 더해지며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오현실은 15일 방송된 '고딩엄빠4'에서 아빠가 다른 세 아이를 낳고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출연자다.
오현실은 특히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첫째 아이를 보육원에 맡긴 상태로, 아이를 되찾아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 등 MC들을 눈물짓게 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