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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생 맛집을 찾아 서울 '찐' 최애 투어를 떠난 토밥즈 맏언니 김숙이 선배들 사이에서 전설의 후배가 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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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두 번째 인생 맛집은 박나래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예전 집 근처에 위치한 양꼬치 집으로 가난하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눈물과 웃음이 모두 함께했던 맛집. 박나래는 조심스럽게 멤버들에게 메뉴를 권했고 맛있게 식사하는 토밥즈 동료들을 보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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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어마어마했던 신인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추억이 어린 음식을 맛본 토밥즈는, 다음 멤버의 인생 맛집을 찾아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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