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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가 부부의 위기 극복 이야기 대공개한다.
두사람의 집으로 찾아올 절친으로는 부부의 개그맨 데뷔 시절부터 함께 인연을 이어온 47년 절친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과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한 가수 남궁옥분, 그리고 개그맨 부부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후배 코미디언 정경미가 등장한다.
절친 맞이를 앞두고, 김학래는 생애 첫 요리에 도전한다. 직접 장까지 본 후 집으로 돌아온 김학래는 자신만만하게 두 팔을 걷어붙인다. 그러나 김학래는 냄비 찾기부터 어려워 난황에 빠지자, 임미숙은 김학래의 요리가 제대로 완성해 손님들을 대접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데.
한편, 임미숙의 요청으로 남궁옥분은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남궁옥분의 마음을 다한 노래에 임미숙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노래를 듣던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송창식이 부르기로 했던 결혼식 축가를 조영남이 부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