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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박봄이 전성기 시절 미모를 과시했다.
박봄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뽐내 박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오는 22일 발매될 박봄의 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박봄의 현재 상황과 감정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감성 짙은 노랫말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Fire'(파이어),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살이 급격하게 쪄 건강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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