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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미미로즈가 제작자 임창정과 결국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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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미로즈의 싱글 2집 컴백을 앞두고 임창정이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면서 '오너 리스크'에 직면했다. 임창정은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기고 30억 원을 투자했다가 자신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여론은 악화됐고 결국 아내와 함께 활동을 멈췄다. 사건 발생 7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검창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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