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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종연 PD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은 기묘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수사단'의 신입으로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를 완성한다. '코미디빅리그', '수학 없는 수학여행', '바퀴 달린 입' 등을 통해 막강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준 이용진부터 '더 타임 호텔'에서 우승하며 서바이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존박, '뿅뿅 지구오락실'과 '길은지' 캐릭터로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잡은 이은지, '혜미리예채파', '놀라운 토요일' 등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이혜리, '무빙'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반장 '이강훈'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도훈과 예능 첫 도전으로 많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까지. 예측불가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6인의 수사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와 예능 장르물의 대가 정종연 PD가 손 잡고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용진부터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까지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 라인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