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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임주환이 '핸섬 브라더스'로 '아세아 마켓'을 밝힌다. 쌍둥이로 의심받을 만큼 훈훈한 '핸섬 브라더스'의 미모와 맛깔나는 음식의 맛에 빠진 손님들의 흐뭇한 눈빛과 미소가 '아세아 마켓'에 웃음꽃을 피운다.
대가족은 K-컬처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BTS 팬인 막내부터 엔하이픈 팬인 첫째, 스트레이 키즈 팬인 셋째까지, 모두가 "K-팝 이즈 더 베스트!"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어요~"라고 극 중 아내 자랑(?)을 하며 남편 손님과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사장즈'와 '알바즈' 그리고 현지 손님들이 함께 이어가는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