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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넷맘' 정주리, 퉁퉁 부은 얼굴에 충격 "마흔 앞두고 몸 망가졌다" ('정주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1-22 20:29 | 최종수정 2023-11-22 20:29


'애넷맘' 정주리, 퉁퉁 부은 얼굴에 충격 "마흔 앞두고 몸 망가졌다"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22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주리에게 찾아온 건강 적신호... 엄마 아픈 날 4형제가 노는 법'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아파서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발목도 퉁퉁 부었고, 이에 파스를 붙여 긴급 처방을 했다.


'애넷맘' 정주리, 퉁퉁 부은 얼굴에 충격 "마흔 앞두고 몸 망가졌다" …
정주리는 "몸이 안 좋다. 이것도 부기가 지금 많이 가라 앉은거다"라며 "그래서 아가씨한테 도움을 청했다. 한 걸음에 달려와줘서 고맙다"며 아픈 자신을 대신해 육아를 도와주러 와준 시누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정주리는 "이목구비가 실종된 상태다. 마흔을 앞두고 내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걸 느꼈다. 날이 추워지니 귀신같이 발목이 안 좋아졌다"라며 힘듦을 토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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