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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나비가 아들의 응급 수술 소식을 전하며 맴찢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아기라 마취 때문에 안 받아주는 병원이 많아서 겨우 병원 찾아 응급 수술"이라며 "입술 안쪽 6바늘, 바깥쪽 1바늘. 다행히 입술은 점막이라 잘 아물고 흉 안 진다고"라고 수술 상황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나비는 "그냥 다 미안해. 잘 회복 중이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라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준 군을 두고 있다. 나비는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합류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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