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22일 시작한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의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7일 런칭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12월 3일 오후 12시까지 'TL'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