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안84가 대상 유력 후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원시의 바다'를 꿈꾸며 버킷리스트를 가득 안고 세 번째 여행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가 '태계일주3'를 통해서는 어떤 웃음을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세 번째 여행이 됐다. 이도편이 생각보다 시청률이 잘 나와서 괜히 부담이 되기는 하더라. 근데 더 재밌게 나와버렸다. 조금 걱정은 1화가 조금 평범한데, 2화부터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많다. 이렇게 재밌는 예능을 하게 해줘서 다 고맙다"고 했다.
이어 "남미도 그랬고 인도도 그랬고 다 다르더라. 마다가스카르도 생각 보다 달랐다. 하나를 짚어서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다"고 했다.
MBC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