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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가 쿨한 옷차림과 짐을 들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향했다.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먼저 떠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 떠나기 전, 기안84는 제작진으로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는 말을 듣고는 "다른 나라갔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보는 게 제일 뇌리에 세게 남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살 낚시를 한다"는 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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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지운 뒤 바로 여행 준비를 완료, 셀프캠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기안84는 "6개월 만에 '태계일주' 카메라를 켰다"며 여행을 위해 챙긴 짐을 소개했다. 그는 "옷을 조금 더 챙겼다. 패션쇼 하러 간다"면서 티셔츠 3개에 멋내기용 셔츠, 모자 2개 등을 소개했다. 이에 지난 여행 당시보다 늘어난 짐에 이승훈은 "두 달 여행 가는거냐"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