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안은진이 또 한번 날개를 달까.
안은진은 극중 수지가 연기하는 가영의 지인인 묘령의 여인 역을 제안받았다.
안은진은 MBC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기존의 사극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작품마다 스타를 배출해내며 '시청률 불패신화'를 써온 김은숙 작가의 러브콜까지 받아내며 안은진이 또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3-11-27 17:1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