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랑수업'의 신성♥박소영 커플이 가평으로 떠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급기야 신성은 박소영의 머리카락까지 살짝 만지면서 넘겨줘, "스킨십이 많이 늘었다"는 '멘토 군단'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신성은 "스킨십에도 (저만의) 규칙이 있다"며 쑥스러워하는데, 장영란은 "머리카락을 만지는 게 더 설레는 것 같다"며 신성의 자연스런 플러팅을 칭찬한다.
그런가 하면, 신성과 박소영의 데이트를 본 시민들은 "응원합니다!"라고 크게 외쳐, 두 사람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를 뿌듯하게 지켜보던 한고은은 "국민 커플 되나, 이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박소영 역시 "요즘 지나다니면 (신)성이 오빠 안부를 진짜 많이들 물어보신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레일 바이크 데이트를 마친 뒤 두 사람은 마트로 향하는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에 '멘토 군단'은 "1박2일 여행인 거냐?"면서 과몰입한다.
신성-박소영과 심형탁-사야 커플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92회에서 공개된다.
|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