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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투병 중인 아버지와 산책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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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효리는 아픈 아버지를 케어 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엄마한테 연락을 자주 해야 하는데 잘 안 하게 된다, 힘든 얘기만 하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달 6년만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