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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커밍아웃 후 심경을 고백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버라이어티의 '파워 오브 우먼' 특집호에서 "나는 여성들을 사랑하고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그들의 아름다운과 존재감 때문에 두려움도 느낀다. 솔직히 나는 여자라고 느껴본 적 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가수 제시 루더포드와 공개 열애도 했던 터라 대중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