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오은영 박사가 금주 캠프 합숙 규칙을 공개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알콜러 10인의 소지품을 검사한다. "화장품 통에 술을 넣어 마시는 분도 있다"라며 액체류까지 꼼꼼하게 살피던 오은영 박사는 한 출연자의 소지품 검사 도중 "어머!"라며 소리를 지른다. 오은영 박사가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출연자가 몰래 챙겨온 것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알콜러 10인이 금주보다 더 힘들어했던 의외의 이유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못 버티겠는데"라며 출연자들이 몸부림(?)친 사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한 출연자는 "폐쇄병동에 들어간 적 있어서 예상했던 일이다"라고 금주만큼이나 힘든 '이것'에 대해 전하기도.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