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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블랙핑크 지수에 선물 받은 지갑을 자랑했다.
이어 카메라를 꺼낸 혜리는 "손 때가 묻었다. 오래 쓴 거 같나. 선물 받은 건데 5-6년 쓴 거 같다"며 "주로 나를 많이 찍는다. 다 내 사진 밖에 없다. 이 카메라로 찍은 건 아닌데 조카 사진도 많이 찍는다. 진짜 귀엽다. 핸드폰에 내 사진 반, 조카 사진 반이라"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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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일본 여행 중 산 목도리를 자랑하며, 목도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떠올렸다. 혜리는 "매장을 지나가다가 스쳤는데 '뭐지? 이 촉감은. 이건 사야된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겨울에 목도리를 진짜 많이 한다. 액세서리 중 유일하게 모으고 있는 아이템인데 하루 종일 하고 다녀도 너무 부드럽다"며 공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