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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3일을 앞두고 절친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 한결 짧아진 뷔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뷔는 최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입대에 대해 "진짜 설렌다.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뷔는 수방사 특임대 지원 이유에 대해 "아미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라며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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