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정숙, 어디 축소 수술했기에…풍자도 고개 숙였다('내편하자2')

사진 제공=LG U+모바일TV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역대급 기 센 게스트 김똘똘, 최명은이 '내편하자'에 출격한다.

1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는 유튜버 김똘똘과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훤칠한 외모에 똑똑한 머리 그리고 넘치는 끼를 장착한 유튜버 김똘똘은 스튜디오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 '텐션 메이커' 활약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과거 풍자의 술 허세 에피소드를 폭로해 어떤 상황에서도 기 죽지 않았던 풍자를 고개 숙이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에 '나는 솔로' 10기에서 정숙으로 출연해 '손풍기', '언성 낮추세요' 등 각종 밈을 만든 화제의 주인공 최명은은 경험에서 우러난 사이다 멘트로 편들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똘똘과 최명은은 대기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특별한 공통점을 찾으면서 급격히 친해진다.

두 사람 다 축소 수술을 했다는 '수밍아웃'에 엄지윤이 "어디를 수술하셨는지요?"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빛내자 한혜진은 "네가 생각하는 거 아니야"라면서 급발진을 차단했고 수술 이유를 들은 모니카는 "너무 알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답답함을 날려버릴 '인간 손풍기' 최명은, '텐션 메이커' 김똘똘과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14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된다.


정빛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