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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휘성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칩거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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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의 시간을 갖고 그해 12월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이후 우울증을 고백한 그는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며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재미없는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고 이야기해 걱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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