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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확달라진 외모 근황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숨어있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12-16 18:39 | 최종수정 2023-12-16 18:41


휘성, 확달라진 외모 근황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숨어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휘성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칩거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휘성은 곱슬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다소 부은 얼굴과 무표정한 얼굴로 걱정을 안기고 있다.


휘성, 확달라진 외모 근황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숨어있어"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자숙의 시간을 갖고 그해 12월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이후 우울증을 고백한 그는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며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재미없는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고 이야기해 걱정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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