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빚 중 원금을 하나도 갚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그간 매달 1000만원 이상의 돈을 어떻게든 내가 벌었다는 뜻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전청조·남현희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일단 내 일이 아니라서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기 가해자 형벌이 낮다" 등의 지적에는 "일단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