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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 디바 지니가 예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놀던언니' 4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지니는 "당시 가요계에서 교포 콘셉트가 유행이어서, (소속사에서) 한국말을 못 하는 척 하라고 했다"는 비화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었지만, 2년 반 만에 돌아왔다. 영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 한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현정은 "OO 도중 갈비뼈가 부러진 사건"에 대해 "사극 '대왕의 꿈' 출연 당시 낙마해 갈비뼈가 골절됐다. 하지만 병원서 압박붕대를 감은 뒤,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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