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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자녀들을 출산한 산부인과로부터 사기 미수 혐의로 피소 당했다. 이에 이수진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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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수진은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수진은 "A씨는 B씨와 저희 부부가 친분이 있다 생각하고 고소를 한 거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걸 A씨도 알고 인정했다. 오해가 풀려 다행이라 해놓고 고소한 것"이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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