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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미국에서 K팝 팬을 만났지만 자신을 못알아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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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채널명이 초아"라고 답하자 기사는 "구독하겠다. 재밌게 올려달라"고 말했다. 초아는 "소중한 구독자가 생겼다"고 자막을 올렸고 기념이라며 카메라에 기사님의 뒷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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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국에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K팝을 좋아하는 점원을 만났다. 하지만 "AOA는 모른다"고 답해 아쉬움을 샀다. 초아는 "나도 K팝 가순데"라며 웃었다. 또 마트에서도 점원들의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