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전남편 양육권' 딸 솔잎이와 크리스마스 파티로 '추억 만들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딸 솔잎이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유깻잎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친구와 딸 솔잎이를 데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파티를 연 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혼 후 전남편인 최고기가 딸 솔잎이를 육아하기에 매일 딸과 보내기 힘든 유깻잎은 친구처럼 돈독한 모녀 관계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따.

유깻잎은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깻잎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3년생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남자친구는 중학교 동창 사이.

또한 최근 유깻잎은 소속사 골든웨일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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