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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 계획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규혁은 지인이 똑똑한 아들과 예쁜 딸,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자 "그런 질문이 어디 있어? 우리는 둘 다 있으면 좋은 거지. 똑똑하지 않은 아들, 안 예쁜 딸. 둘 다 괜찮고 아무런 상관없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우리는 공부 쪽이 아니었으니까 난 똑똑한 아들!"이라고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이규혁은 "난 부담스럽다. 내 컨트롤 아래 있으면 좋겠다. 웬만하면 운동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드러냈고 손담비는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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