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채시라 맞아? 20대 여대생 미모 '놀랍도록 어려진 비결'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채시라는 "'맹가네 전성시대' 이후 오랜만에 만난 강희와 규리가 예쁘고 어리게 보정해 준 사진"이라며 "규리는 20대 나는 30대가 된 느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네 여대생 언니 같은 미모의 채시라가 미소를 짓고 있다.

보정을 안해도 뛰어난 미모지만 "보정 해준 사진"이라며 솔직하게 밝히는 털털한 인성까지 갖췄다.

한편 1968년생인 채시라의 현재 나이는 55세다. 지난 2000년 가수이자 기업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지난 2019년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채시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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