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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홍진영(38)의 언니 홍선영(43)이 4년 만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홍선영은 이와 함께 "#내몸무게는그자리에 #올해도변함없이이자리에 #108번지에서"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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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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